배포일 2021.01.12
2021.1.13.

기억 속 영감의 파편들을 조립하였다.
Q. SM클래식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서체는 무엇입니까?
SM3견출고딕. 편안한 단단함.
Q. 영감을 얻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옛날 기억을 찬찬히 떠올려본다. 기억 중에는 유난히 반짝거리는 잔상을 남기는 것들이 있다.
그런 기억이 작업의 토대가 되곤 한다.
Q. SM클래식 시리즈를 다른 사물에 비유한다면?
컨버스 운동화. 여러 선택지 중 고민하다 결국 선택하게 되는 것.
어디에나 어울림. 질리지 않음. 색깔별로 구비하면 좋다.
Q. 살아오면서 받은 가장 큰 영감은 무엇인가요?
초등학생시절 저녁 여섯 시면 어김없이 보았던 소녀변신물 애니메이션.
그리고 그것을 보았던 당시의 감정과 촉감 그리고 상상.
Q. 오늘날 시대적 영감, 키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모호한 노스탤지어, 불확정적 자아, 원본 없음, 강박 행동과 치유.
보이어와 함께한 SM클래식

[SM3견출고딕]
<종이는 아름답다> 전시 포스터 ∙ 2019

[SM3견출고딕]
<당신의 하루를 환영합니다> 전시 아이덴티티 및 도록 디자인 ∙ 2019

[SM순명조, SM태명조, SM3견출고딕, SM3견출명조]
<Prism of> 13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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