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 2018.11.23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는 독립출판 책방 스토리지북앤필름
1 | 선인장 있는 집 - 그림책, 이발리

사용서체: SM3신신명조, SM3나루, 홀로아리랑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각 디자인 관련 작업을 하는 이발리라고 합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첫 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나요?
디자인 일을 하면서 타인의 책을 만들다 보니 나도 언젠가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퇴사 후 그 마음은 더욱 커졌고, ‘일단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책 만들기 워크숍을 신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훗날 프리랜서로 살아갈 능력이 갖춰졌을 때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선인장 있는 집>은 그 공간의 힌트가 되는 책으로 공간에 담고 싶은 요소들을 하나씩 정리하여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번 책은 이야기의 시작으로 간략하게 공간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후에는 공간을 구체화하며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한 권씩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본문 이미지들
책 디자인이 예뻐요. 책을 만들 때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나요?
처음에는 욕심 없이 일단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생겨 판형부터 종이, 이미지 후보정까지 어느 하나 신경 쓰지 않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독자가 책을 읽고 공간을 상상하는 과정에서 편안함을 느끼길 바랍니다.

홀로아리랑 폰트를 사용하여 디자인 한 포스트카드
‘선인장 있는 집' 책과 포스트카드를 만드는데 직지폰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표현하고자 하는 책 이미지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본문에 직지폰트의 ‘홀로아리랑’을 사용하였는데, 색연필로 거칠게 채색한 일러스트의 느낌과 손글씨 같은 ‘홀로아리랑’ 서체의 느낌이 어울려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서체의 두께에 변화가 많고 글자마다 높낮이가 다양해 형태적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잘 읽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보신 많은 분이 ‘본문도 직접 손으로 적었느냐’고 물어보신 걸 보면 일러스트와 꽤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책 뒷부분에 나오는 메뉴판에는 ‘SM3나루’를 사용하였습니다. 실제 사용할 메뉴판이라 생각하고 앞의 일러스트와는 다른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여 취미를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어반 트라이브’의 취지에 맞게 튀지 않지만, 또 너무 무뚝뚝하지 않은 ‘SM3나루'를 사용하였습니다.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고딕 서체와는 다른 분위기로 중립적인 매력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러스트와 다른 인상을 주면서도 일러스트의 귀여움과 잘 조화되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작가 소개와 크레딧 페이지에는 책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익숙한 ‘SM3신신명조’를 사용하였습니다. 한 권의 책에 서로 다른 서체를 세 가지나 사용하였지만 충돌하는 느낌 없이 완성된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레시피 및 메뉴 디자인
책을 만드는 과정 중 어려움이나 아쉬움이 있었나요?
준비된 작업물 없이 짧은 기간 동안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낮에는 개인적인 업무를, 밤에는 그림을 그리며 밤을 새우곤 했습니다. 급히 준비하게 되어 예상보다 짧은 내용의 책이 완성된 것이 다소 아쉽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색연필을 쥐고 꼼꼼히 색칠하는 작업이 오랜만이라 머리를 비우고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샵 과정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워크숍에서는 실제로 독립서점들에 입고 문의를 할 때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독립 서점이 있는지 그리고 추천 인쇄소와 인디고 출력실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목과 표지 시안들을 가져갔을 때 독립 서적을 많이 접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의견을 공유해주시는 점 또한 유익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4주 동안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면서 완성하는 수업일 줄 알았는데 사실상 1~2주 만에 실제와 비슷한 시안이 나와야 해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모아두신 분들이 마지막 완성을 위해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아무 준비 없이 수업에 참여해도 주어진 시간 동안 열심히 작업하면 완성할 수 있으니 너무 큰 부담은 갖지 마시고 일단 신청부터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마감이 있어야 움직이니까요.
자신의 책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선뜻 용기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면. ?
저는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는 스타일이라 일단 워크숍부터 신청하고 책을 완성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다음 책에는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일단 한번 만들어보지 않았다면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관심사가 비슷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워크숍 추천합니다!
2 | WIND & WAVE - 포토에세이, 강미승
@squirrelbrow, www.miseungkang.com

사용서체 : SM3신명조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은 강미승입니다. 미국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작년에 돌아와 프리랜서 뮤지션으로 간간히 음악활동을 하는 중이에요.
나만의 책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첫 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나요?
한국의 정서와 한동안 미국에서 쌓아온 나의 음악적 정체성이 어우러지기 힘듦을 느꼈어요. 현실은 생각보다 고달펐지만 창작의 불씨는 꺼뜨리기 힘들었어요. 음악이면 좋겠지만 음악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내가 만든 것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좀 스스로 엄격했던 것 같아요. 완벽해야하고, 남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에 대해서도 신경이 쓰였어요. 그래서 내가 음악만큼 지속적으로 해온 창작활동이 뭐가 있을까 생각 했을때 떠오른게 사진이었어요. 필름사진은 고등학교때부터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디지털 카메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 필름카메라를 구하고, 지금은 사라진 종로 뒷골목 삼성사에서 필름을 사가며 열심히도 찍었었어요. 그러던 와중 아이슬란드에 있는 아티스트 레지던시(Artist Residency;소정의 생활비를 내고, 그랜드피아노 등 작업환경을 제공받고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에 좋은 기회로 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음악작업은 물론 사진작업과 글도 쓰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아이슬란드의 바람과 물결을 담은 사진 wind&wave 를 만들게 되었어요.
Wind and Wave 포토에세이 中
책을 만들 때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난생 처음 내보는 책이기에 모든 곳에 신경이 쓰였어요. 많지는 않지만 글 오탈자 체크로 시간을 많이 보냈지만 무엇보다도 사진 레이아웃에 가장 중점을 둔 것 같아요.

아이슬란드 사진들
책을 만드는데 직지폰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표현하고자 하는 책 이미지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큰 이유는 직지폰트가 책을 만드는데 도움을 얻기위해 참여했던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샵을 수강하는 독립출판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간결하고 어디하나 거슬리지않는 폰트가 필요했는데 직지폰트가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폰트 중에 마음에 드는 글자체가 다수 있었습니다.
책을 만드는 친구에게 직지폰트를 추천한다면 특별히 어떤 폰트를 추천해주고 싶나요?
개인적으로 직지폰트의 신명조와 신신명조, 세명조등 명조체에서 파생된 글자체들은 어느 곳에나 잘 어우러지고 가독성도 좋아서 장르를 불문하고 쓰임새가 많은 것 같아요. (wind&wave 사진집 본문 중 한글 본문은 직지폰트의 신명조를 이용했다) 직지폰트에 명조체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명조체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비슷하면서도 각자 다른 느낌들을 탐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중에 어려움이나 아쉬움이 있었나요?
출판사 없이 자비로 모든과정을 혼자 해결해야하는 형태의 독립출판이어서 자금적인 문제를 어려움과 아쉬움으로 동시에 꼽을 수 있겠네요. 종이나 인쇄 형태등에 제약이 있긴했지만 텀블벅을 통해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별탈없이 초판인쇄를 마쳤습니다. 그 외에 디자인이나 편집 부분은 혼자 진행했는데 꽤나 재미있게 작업했어요.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샵 과정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무턱대고 뛰어들긴 어려워요.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처음 책을 만드는데 있어서 충분한 가이드라인과 만족할 만큼 촉박한 데드라인을 제공하고 혼자 진행했으면 늘어져서 언제 완성할지 모르는 사진집에 엔진을 달아준 워크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또 책을 만들어 볼 계획이 있는지, 책을 만든다면 어떤 내용을 담고 싶은지.
다음에도 책을 만들게 된다면 역시나 사진집일 것 같아요. 첫 사진집인 wind&wave 와 마찬가지로 자연을 담는 사진집이지 않을까요?
3 | 타일박스안에서 - 에세이, 구연정

사용서체 : SM3세명조, SM3신명조03, SM3신신명조04, SM3신신명조10,SM신신명조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 먹고 사는 구연정이라고 합니다. 제 이름은 실명 같지만 사실 필명이에요. 연정은 본명이 맞는데 성은 다르답니다. '구'는 비둘'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나만의 책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첫 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나요?
이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할 때, 우연한 계기로 책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어떤 관람객 분이 제 책을 사고 싶어 하셨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그 때 처음으로 독립출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책을 만들려고 했을 때는, 이전의 책을 좀 더 보완해볼 생각이었어요. 당연히 그 책은 스토리텔링을 중점적으로 하는 그래픽디자인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퇴사 후 매달렸던 작업은 잘 풀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무렵부터 글쓰기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써온 글들이 점차 쌓이게 되었고, 이 글들을 모아 먼저 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맨 처음에 생각했던 책은 아직도 보류중이고, 어쩌다보니 수필집을 먼저 내게 되었네요.‘타일박스 안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입니다. 나름 심각하고 우중충했던 저의 지난날을 한 발짝 떨어져서 보고, 해소하자는 개인적인 의도를 가진 책이에요. 퇴사 이후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랑, 친구, 삶, 꿈... 등 그때 그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았습니다. 찰리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어요. 한때 심각했던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잠시 멀리 떨어져서 기록해보려고 했습니다
책을 만들 때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앨범의 트랙 순서를 배치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읽힐 수 있었으면 했어요. 처음부터 기획하고 쓴 글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제가 들쑥날쑥 했거든요. 대다수 분들이 저를 모르실 텐데, 어떻게 하면 책의 첫 장을 넘기고, 또 다음 장을 넘길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책의 시작과 끝에 어울리는 글을 배치하고 나머지 목차 구성을 한 다음, 책의 가장 첫 도입부에 시선을 잡아둘 수 있는 짤막한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본문 이미지들
'타일박스 안에서' 책을 만드는데 직지폰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표현하고자 하는 책 이미지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타일박스 안에서’는 이미지가 거의 없는 수필집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문 폰트가 가장 중요했어요. 편하게 잘 읽힐 수 있는 세련된 명조체가 필요했는데, 직지폰트에서 지원해주신 SM신신명조체를 활용해 마음에 드는 내지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M3세명조를 활용해 좀 더 감성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타이틀을 디자인 할 수 있었어요.
직지폰트를 많이 사용하셨는데, 사용한 직지폰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폰트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SM3세명조를 좋아해요. 수필집과 잘 어울리는 폰트인 것 같아요. 다른 명조체보다 좀 더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다음에 수필집을 또 만들게 된다면, SM3세명조를 본문폰트로 사용해보고 싶어요.
책을 만드는 과정 중 어려움이나 아쉬움이 있었나요?
독립출판을 하다보니 전 과정을 혼자 다 해야 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책의 내용에만 집중을 할 수 없고, 디자인부터 편집, 교열 교정도 동시에 스스로 해야했으니,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맞춤법을 틀린 페이지를 볼 때마다 누군가 알아볼까봐 걱정되고 부끄럽고 그래요ㅠㅠ 그리고 제작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자비출판이다보니, 작업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끝없이 미루게 되는 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매번 볼 때마다 고쳐야하는 부분이 보이니, 어느 선에서 끊어야 할지 정하기가 힘든 거죠. 회사에서 일할 때는 정해진 기한이 있어서 어떻게든 작업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독립출판을 할 때는 그러지 못했어요. 채찍질 해 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그래서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샵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샵 과정은 어땠나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책을 누군가 봐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어요. 어차피 창작물은 개인이 하기 나름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작업을 하는 과정을 잠시나마 지켜보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건 여러모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알고보면 사소한 팁이지만,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을 수도 있는데, 그런 팁과 유용한 정보들을 워크샵을 통해 알 수 있어서 많이 헤매지 않고 책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 | 오늘도 우리는 - 그림책, 혜밍
@hyeming_grida, www.projectgrida.com

사용서체 : SM3신명조, SM3신중고딕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혜밍(김혜민)입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첫 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나요?
엄마의 간병을 하며 지낸 1년을 담은 글, 그림책으로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본문 이미지들
책을 만들 때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었나요?
보고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고 절실히 전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이를 위해 제게 가장 적절한 방식인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책을 만드는데 직지폰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표현하고자 하는 책 이미지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기 위해 잘 정돈된 서체가 필요했습니다. 골라놓은 몇 가지 폰트는 너무 딱딱하거나 개성이 강해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로 직지폰트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서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책의 분위기를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문 이미지들
이번 작업엔 쓰지 못했지만, 다음에 써보고 싶은 직지폰트가 있나요?
레트로한 분위기의 그림과 함께 'SM나루'체를 써보고 싶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 중 어려움이나 아쉬움이 있었나요?
모든 과정이 처음이다 보니 겪는 시행착오가 많았고 이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샵 과정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가장 어려운 것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고, 어떤 형태로도 만들 수 있음을 격려해 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더해 제작 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이 처음 제작해 본 책이라면, 두번 째 책도 만들어 볼 계획이 있는지.
참 재미있고 뿌듯한 작업인 것 같아 계속 해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그림책을 계획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